보험약관 이해도 평가... 동부,현대해상 "자보우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시 : 작성일2016-04-25 11:17:32    조회 : 1,089회   
국내 손보사 중 동부, 현대해상의 자보약관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평가됐다. 생보사 중에선 동부,라이나, 푸르덴셜,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등의 변액보험 약관이 쉬운 약관을 갖춘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험개발원은 금융위 위임을 받아 손보사의 자보, 생보사의 변액보험을 대상으로 제 11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를 공시했다. 손보사 자보의 경우 전체 업계의 평균 점수는 63.9점으로 평가됐다. 등급으로는 보통 등급에 해당한다. 보험사별로 살펴보면,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이 80점대의 점수를 받아 '우수'등급으로 분류됐다. 더케이손보, 흥국화재, kb손보는 70점대로 '양호'등급을 받았으며, 롯데손보는 60점대로 '보통'으로 평가됐다.